
뉴욕 양키스는 윌 워렌(3승 2.59)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휴스턴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워렌은 최근 2경기에서 확연히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특히 배럴 비율 6%가 말해주듯 장타 제어가 잘 되고 있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다. 목요일 경기에서 이볼디의 부활투에 막히면서 5안타 완봉패를 당한 양키스의 타선은 조금씩 떨어져가던 공격력에 찬물까지 끼얹어져 버렸다. 다행인건 이 팀의 홈 경기 타격은 나쁘지 않다는 점이다. 4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승리조를 제외한 나머지 투수들의 투수가 꽤 안정적이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케이드 포비치(1승 2.19)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4월 13일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6.2이닝 5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뒤 마이너로 내려갔던 포비치는 일단 작년보다는 투구 내용이 훨씬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바 있다. 특히 장타 억제율이 많이 좋아졌는데 양키스의 장타력을 막을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전날 더블 헤더에서 각각 10점과 5점을 올린 볼티모어의 타선은 홈런이 본체임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즉, 홈에 비해 원정 타격은 아쉬움이 존재하는 편. 그래도 불펜은 나름 제 몫은 해내고 있는 중이다.
양키스가 지금 잘 나가는건 그만큼 선발 투수들이 제 몫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워렌 역시 그 대열에 충분히 합류할수 있는 투수임을 부인할수 없을듯. 게다가 홈이라는 강점도 있는 편이다. 물론 이번 시즌의 포비치는 우리가 알고 있던 포비치의 투구보다 더 나은 편이긴 하지만 양키스 타선은 좌완 투수 상대로 나름 홈에서 공략법이 만들어진 팀이다. 불펜의 변수를 무시할수 없지만 전날 볼티모어는 더블 헤더를 치루고 왔다. 양키스의 승리가 유력하다.
예상 승리팀 : 뉴욕 양키스
승1패 : 뉴욕 양키스
핸디 : 볼티모어 오리올스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